북클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클립] 이야기의 탄생 며칠 전 교보문고에 갔다가 구입하게 된 책이다. 책의 제목은 "이야기의 탄생" 구입하게 된 이유는 스토브리그 작가가 추천한 책이라는 문구도 있었지만 부제목인 '뇌과학으로 풀어내는 매혹적인 스토리의 원칙'이라는 문구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아무래도 이러한 플롯이 황금플롯이며, '고전', '명작' 등의 수식어로 대변되는 작품들의 이야기가 이러이러하니, 글은 이런식으로 써야한다는 귀납적인 지루한 설명이나, 기승전결 등으로 정형화된 플롯을 죽어라 설명해주기보다는 '뇌과학'이라니! 딱봐도 매력적이지 않는가? 현재 책을 20%정도 읽어가는데, 책을 읽다보면 나오는 '매력적인' 또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것은 복선을 깔아둔다던지, 조금씩 해당 내용을 독자에게 알려줘가며 흥미를 유발시킨다든지 등의 .. 이전 1 다음